"워드·엑셀 등 로딩 속도 2배 빨라진다" MS, 5월 '스타트업 부스트' 도입
출처=MS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5월 워드를 포함한 오피스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를 대폭 개선하는 ‘스타트업 부스트(Startup Boost)’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부스트는 윈도우 시작 시 오피스 프로그램의 핵심 구성 요소를 미리 메모리에 불러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렇게 선적재된 데이터는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대기 상태로 유지되며, 사용자가 실제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시스템이 로드해야 하는 데이터 양이 줄어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