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부회장 승진. 성 김 전 대사 싱크탱크 사장 영입,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사진: 장재훈 현대차 완성차담당 부회장(내정)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를 사장으로 영입하는 등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발표한 2024년 대표이사. 사장단 임원 인사에서 완성차 사업의 근본적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 장재훈 사장을 2025년 1월 1일부로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다. 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