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규모 리콜 터졌다! 국토부, '쏘렌토·트랙스' 등 30만대 리콜
사진 : 기아 쏘렌토 기아와 현대자동차, GM 한국사업장, 혼다코리아 등 4개 완성차업체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22개 차종 30만7,517대가 영향을 받는다. 먼저 기아 K7 13만7,55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기밀 불량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 합선을 유발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한다. 이와 함께 쏘렌토와 쏘렌토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