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에도 밀려버린 아우디, ‘독3사' 명성은 이제 옛말…4월 판매량 8위 머물러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1~4월 누적 판매량에서 전년 대비 52.2% 늘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같은 기간 포르쉐와 볼보, 렉서스에도 밀리며 브랜드 위상이 과거 ‘독일 3사’ 시절과는 크게 달라졌다는 지적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25년 4월 브랜드별 등록 통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817대를 판매해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점유율 3.80%로 8위를 기록했다. 아우디 Q4 e-트론 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