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폭풍 지원...기아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전원 비지니스석으로 간다
스프링캠프 떠나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출처:연합뉴스) 2024년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다른 9개 구단의 부러움을 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시작 전부터 어깨를 으쓱했다. KIA는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을 비즈니스석에 앉아서 오간다. 22일 이범호 감독, 최고참 최형우 등 선발대가 출발했고, 23일 주장 나성범과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