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잡을까? 배터리 열폭주 막는 테스트 완료
육송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 실연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개발업체 육송㈜은 주차장의 전기차 화재시 골든타임(최초 10~15분)내에 배터리 열폭주를 막고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기술을 자체 실연 테스트로 검증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주차장의 전기차 화재는 주로 화재시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불이 순식간에 주변으로 확산돼 대형사고로 이어져왔다. 이로써 골든타임내에 배터리 열폭주를 막고 화염을 주변으로 확산 방지하는 게 가장 급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