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되면 자동으로 깨진다" 중국 사리스, AI 창문 파괴 시스템 특허 공개
중국 전기차 제조사 사리스(SERES)가 차량 침수 등 위기 상황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창문을 자동 파괴해 탑승자의 자력 탈출을 돕는 기술을 특허로 공개했다. 중국 지식재산권 플랫폼 ‘톈옌차’에 따르면, 사리스는 최근 ‘차량 자동 창문 파괴 방법, 시스템 및 차량’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AI 기반의 스마트 안전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해당 시스템은 실시간 이미지 인식 및 위치 판단을 통해 차량의 침수 또는 차폐 상황을 자동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