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TSMC 드레스덴공장에 보조금 7조5천억 지급 확정
독일 연방정부 경제부가 TSMC와 보쉬, 인피니언, NXP가 공동으로 건설 중인 드레스덴 반도체 공장에 50억 유로(7조5천억 원)의 보조금 지급을 확정했다. 독일 경제부(BMWK)와 TSMC등 4개업체는 지난 17일 드레스덴 반도체 공장 보조금 지원 관련 계약을 마무리했다. 총 100억 유로가 투자되는 드레스덴 반도체 팹은 TSMC가 70%, 파트너사인 보쉬, 인피니언, NXP가 각각 10%씩의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법인 ESMC가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