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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78억6천만 달러 정부 보조금 지급 확정

미국 상무부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에 대해 78억 6천만 달러(10조9700억 원) 규모의 정부 보조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발표된 85억 달러보다는 6억4천만달러가 줄어든 것이다. 미국 정부 보조금은 인텔의 애리조나, 뉴멕시코, 오하이오, 오리건주에 건설되는 반도체 제조 프로젝트에 약 900억 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나 라이몬도 상무장관은 “아주 오랜만에 미국 기업이 미국식으로 설계한 반도체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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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살아날까? 인텔, 3분기에만 22조9천억 원 적자 기록. 창업이래 최대

사진출처: 인텔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Intel)이 31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년 3월기(7월~9월) 실적 발표에서 166억3,900만 달러(22조8,95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1968년 회사 설립 이래 최대 손실이다. 인텔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약 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인텔 발표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동안 설치된 개인용 컴퓨터용 반도체 제조 시설을 포함한 자산에 대한 상각으로 인해 159억 달러의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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