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래스·5시리즈 긴장해라" 아우디, 신형 A6 세단 4월 15일 세계 최초 공개

 

아우디가 오는 4월 15일 신형 A6 세단의 세계 최초 공개를 예고,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우디는 신형 A6 세단의 정식 공개를 앞두고 차량에 대한 주요 특징을 일부 공개했다. '디자인과 공기역학의 완벽한 조화'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운 이번 모델은, 비즈니스 세단의 고전적인 미학과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예고하고 있다.

신형 A6는 공력저항을 최소화하고 정숙성을 극대화해 연비 효율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정교하게 다듬어진 에어로 어쿠스틱 설계는 장시간 주행 시에도 탑승자의 피로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스펜션과 드라이브 시스템 역시 더욱 정밀하게 조율돼,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은 물론, 민첩하고 컨트롤이 용이한 주행 특성도 구현했다. 아우디는 이번 A6를 통해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형 A6 세단은 디자인, 주행 성능, 정숙성, 실내 쾌적성 등 모든 측면에서 프리미엄 세단의 본질을 되묻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아우디는 오는 4월 15일 공식 공개를 통해 A6 세단의 구체적인 사양과 혁신 기술을 전격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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