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대란 끝났다!" 4월 현대차 납기 총정리... 즉시 받을 수 있는 모델은?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 :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의 2025년 4월 예상 납기일이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먼저 승용 부문을 살펴보면,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모델 별 출고 기간은 1.6 가솔린과 LPi 모델이 1개월 반, 하이브리드 모델은 3개월이 소요된다. 아반떼 N은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중형 세단 쏘나타는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LPi, N 라인 모두 대기 기간 없이 바로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2주가 소요된다.

사진 : 현대차 그랜저
사진 : 현대차 그랜저

준대형 세단 그랜저 역시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출고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및 3.5 가솔린은 2주를 기다려야 하며, 2.5 가솔린은 즉시 출고된다.

RV 부문의 경우, 소형 SUV 베뉴는 1.5개월, 코나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는 3주를 각각 대기해야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준중형 SUV 투싼은 출고까지 3주가 소요되는 디젤과 N라인을 제외하면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사진 : 현대차 싼타페
사진 : 현대차 싼타페

중형 SUV 싼타페는 출고까지 가솔린 2주, 하이브리드 3주가 소요되지만, 단산된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 컬러를 대체하는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선택 시 5월 중순 이후 생산돼 출고가 늦어질 전망이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가솔린 모델도 3개월을 기다려야 하며, 하이브리드는 5월부터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전기차 모델인 코나 EV와 아이오닉 5 N은 1.5개월, 아이오닉 9은 2개월,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즉시 출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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