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3월 말까지 타스만을 계약하고, 기아 온라인몰 ‘Kia Shop’ 내 ‘타스만 전용 상품관’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6월까지 차량 출고를 완료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여야 하며, 행사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타스만 전용 상품관에서는 기아 순정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Kia Collection’ 상품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시 최대 50만 포인트를 먼저 받고, 이후 매달 현대카드 M포인트로 상환하는 방식이다. 이를 활용하면 선 할인에 더해 1.5% M포인트, 2만 기아멤버스 포인트 적립 또는 1.2%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는 차량 관련 지출에 특화된 혜택으로 기아 고객들 사이에서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60 M포인트 적립, 기아 오토큐 차량 정비 2만원 할인 등 다양한 모빌리티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타스만 출시를 맞아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멤버스 신용카드와 함께라면 더욱 합리적인 차량 구매와 관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