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전기차 인스타, 내달 ‘도쿄오토살롱 2025’서 신고식

 네년초부터 일본시장에서 판매 예정인 소형 전기차 인스타

네년초부터 일본시장에서 판매 예정인 소형 전기차 인스타

현대모빌리티재팬이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 오토 살롱 2025(Tokyo Auto Salon 2025)'에서 소형 전기차 인스타(INSTER)를 선보인다.

올해 현대차 부스에서는 현대차의 차세대 소형 전기차 인스타와 아이오닉 5 N의 전용 부품을 탑재한 커스터마이징 차량이 전시된다.

인스타는 지난 6월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출시된 현대차의 차세대 소형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을 위한 긴 주행거리와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춰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할 수 있는 만능 모델이다.

소형 SUV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인 인스타는 한국에서 생산, 유럽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2025년 초 일본 시장에서 판매가 예정돼 있다.

이번 도쿄 오토 살롱에서는 인스타의 생산 및 맞춤형 모델과 함께 선주문 시작일 및 차량 가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 N 커스터마이징 모델
아이오닉5 N 커스터마이징 모델

한편, 인스타와 함께 선보이는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를 탑재한 차량은 오토백스 세븐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모델이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제공하는 고성능 모델 전용으로, 이번에 공개하는 커스터마이징 모델은 오토백스 세븐의 노하우를 접목, 한층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특수 고성능 부품을 탑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또, 현대 N과 MINI GT가 협업해 제작한 아이오닉 5 N도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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