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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풀체인지 2028년 출시? 520km 주행 전기차로 확 바뀐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현대자동차의 대표 MPV 스타리아가 2028년 전후로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예상도가 등장했다. 

 신형 스타리아는 단순한 내연기관 MPV를 넘어, 전동화 플랫폼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혁신적인 실내 UX를 적용해 ‘미래형 패밀리카’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전면부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반영해 스타맵 DRL, 수직형 LED 헤드램프, 얇은 라이트바를 통합한 미래지향적 외관으로 진화한다. 

 측면은 미니멀한 슬라이딩 도어 라인과 히든 타입 도어 핸들이 적용되며, 후면은 가로형 LED 리어램프와 대형 리어 글라스로 강렬한 인상을 줄 예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300mm 이상, 전폭 2,000mm 이상, 전고 2,000mm 수준으로 확대돼 2·3열 공간과 적재 용량이 한층 넓어진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은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전용 ‘eM 플랫폼’이 유력하며,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EV 모델은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520km 주행이 가능하며, 800V 초급속 충전을 통해 18분 만에 10~80%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에는 27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OTA 업데이트, 무선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회전 시트 등이 적용돼 캠핑·비즈니스·패밀리카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성을 강화했다.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는 현대 스마트센스 3.0이 탑재돼 HDA 2(고속도로 자율주행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2),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이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은 EV 모델 기준 6,000만 원 중반부터 8,000만 원 전후, 하이브리드 모델은 4,500만 원대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스타리아는 카니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등과 경쟁하며 전기 MP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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