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대신 사볼까?" 현대차, 6월 전기 SUV '아이오닉 9' 혜택 주목

 

 현대자동차가 6월 여름 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실시,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할인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아이오닉 9은 EV구매 충전혜택으로 80만 충전 크레딧과 홈충전기+설치비 지원, EV 타이어 2개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 매각 후 15일 이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모션으로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 3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20만원 할인, 4회 이상 재구매 고객 30만원 할인, 5회 이상 재구매 고객 4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MY HERO 프로모션으로는 교사, 공무원, 군인 등 공무원증을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라이팅 패턴X현대차 전용카드 프로모션으로 라이팅 패턴 평생이용 상품 20만원을 제공한다.

베네피아 제휴타겟은 25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25년 내 출고 시 10만원의 할인을 제공, 노후차 특별조건은 10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고객 대상으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200만 굿 프랜드 고객은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대상으로 신규 고객은 15만원, 기존 출고 고객은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9에 준비된 할부 프로그램은 모빌리티 할부 시-표준형 3.8% (36개월)/3.9%(48개월)/4.0%(60개월)다. 아이오닉 9은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시 5천만원 후반~6천만원 초반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특히,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울릉도로, 국고보조금 279만원에 지자체 보조금 529만원 등 총 808만원을 지원해 5,90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서울과 경기, 인천으로 범위를 좁히면 파주시가 506~511만원으로 가장 높고, 서울이 303만6,000원~307만8,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9의 국내 판매 가격은 6,715만원부터 시작한다.

다음 이전

POST ADS1

POST AD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