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세단? 7시리즈보다 S클래스지" 벤츠, 4월 S클래스 최대 3,450만원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4월 프로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앞서 벤츠는 환율 급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차량 가격을 일부 모델에 1~2% 인상했다.

S클래스의 트림별 가격은 S350d 4MATIC 1억 5,160만원, S450 4MATIC L 1억 8,760만원, S500 4MATIC L 2억 910만원, S580 4MATIC L 2억 5,360만원, AMG S63 E 퍼포먼스 2억 9,160만원, 마이바흐 S580 4MATIC 3억 960만원, 마이바흐 S680 4MATIC 3억 9,360만원이다.

이처럼 가격이 300만원~870만원가량 올라갔지만, 4월 프로모션 조건이 상향됐고 법인의 경우 추가 1%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먼저 S350d 4MATIC의 경우 벤츠 파이낸셜 이용 시 1,500만원 할인,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1,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가격 1억 5,160만원에 최대 할인 적용 시 1억 3,66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S450 4MATIC L은 벤츠 파이낸셜 이용 시 1,860만원 할인,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1,500만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차량가격 1억 8,760만원에 최대 할인 적용 시 1억 6,9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S500 4MATIC L은 벤츠 파이낸셜 이용 시 2,000만원의 할인,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1,6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가격 2억 910만원에 최대 할인 적용 시 1억 8,9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S580 4MATIC L 모델은 벤츠 파이낸셜 이용 시 2,450만원 할인,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1,9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가격 2억 5,360만원에 최대 할인 적용 시 2억 2,9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 라인업인 마이바흐 S580 4MATIC의 경우 벤츠 파이낸셜 이용 시 3,000만원의 할인,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2,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가격 3억 960만원에 최대할인 적용 시 2억 7,96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최상위 모델인 마이바흐 S680 4MATIC은 벤츠 파이낸셜 이용 시 3,450만원의 할인, 현금 및 타 금융 이용 시 2,66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가격 3억 9,360만원에 최대할인 적용 시 3억 5,9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