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사면 최대 500만원↓" 현대차·기아, 파격 할인 혜택 이어간다

 사진 : 제네시스 GV60

사진 : 제네시스 GV60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노후차 보유자, 재구매 고객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과 저금리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넥쏘, GV60 등 전기차 및 수소차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의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 매각 후 15일 이내에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트레이드-인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노후차 보유 고객을 위한 별도 할인도 마련돼 차령 10년 이상 차량 보유자는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THE BETTER CHOICE'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00만원의 할인과 함께 전용카드 이용 시 최대 100만원의 추가 캐시백이 주어진다. 운전연수 프로그램 '운전결심' 완료자도 아반떼, 코나 등 일부 차종에 대해 2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기아 K5
사진 : 기아 K5

기아는 'K 시리즈 200만대 기념 특별 혜택'으로 니로 HEV와 K5, K8(HEV 포함)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을 제공하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청년층(만 19~34세)에게는 ‘생애 첫 전기차 구매 특별 혜택’으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EV6, EV9, 봉고 EV 등 전기차에는 최대 350만원의 할인과 함께, 봉고 차량 구매 시 개인사업자 및 조합원에게는 별도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기아는 저금리 할부 상품도 다수 마련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K-Value’ 할부를 통해 EV 차종에 대해 중고차 잔가보장을 포함한 저금리 혜택이,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은 12개월 할부 선택 시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차와 기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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