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왜 거기 서 있을까? 취임식 가는 트럼프 일가 이용? 경호 차량?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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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트럼프 일가가 전세기를 탑승하는 현장에 제네시스 GV80이 포착됐다.

트럼프를 비롯한 트럼프 일가는 이날 플로리다주(州) 팜비치에서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으로 향하는 공군기에 탑승했다. 

이들이 탑승한 공군기는 보잉사의 C-32 기종으로 ‘에어 포스 투’로 알려진 기종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가족들이 공군기에 오르는 과정에서 계단 왼쪽에 주차된 차량이 바로  GV80이었다.

다만, 이 차량이 트럼프 일가의 경호 차량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캐피털 원 아레나’ 구장에서 열리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승리 집회에 참석한다. 

20일에는 의회의사당 중앙홀(로툰다)에서 진행되는 취임식과 취임 선서, 조 바이든 대통령 환송 행사, 상·하원 합동 오찬, 공식 무도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본격적인 대통령 업무 수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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