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벌써부터 긴장감 넘친다! 'WRC 일본 랠리' 준비 중인 현대차 부스 둘러보니

 

 지난달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열고 손을 잡았던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일본에서 경쟁자로 다시 만났다.

지난 21일 나고야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024시즌 마지막 경기인 'WRC 일본 랠리(Japan Rally)' 개막식이 진행됐다.

현대차 랠리 부스에서는 드라이버와 제조사 통합 우승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이번 경기를 위해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를 정비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RC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지난 1973년 시작된 이래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졌다. 특히 전용 서킷에서만 진행되는 F1과 달리 세계 15개국의 아스팔트는 물론 진흙, 자갈길, 눈길, 산길 등 다양한 비포장도로에서 진행되는 만큼 자동차 경주의 '철인경기'로 비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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