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헤드폰’이 돌아왔다! 코스 포타 프로, 무선으로 부활

 [KOSS] 레트로 무선 헤드폰 ‘Porta Pro Wireless’ (사진제공=셰에라자드)

[KOSS] 레트로 무선 헤드폰 ‘Porta Pro Wireless’ (사진제공=셰에라자드)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지난 7월 17일 미국 오디오 브랜드 ‘코스(KOSS)’의 헤드폰 ‘포타 프로 와이어리스(Porta Pro Wireless)’ 를 출시했다. ‘코스’는 1958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스테레오 헤드폰을 개발하는 등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오디오 분야에 굵직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자사의 베스트셀러 Porta Pro의 무선 버전, ‘Porta Pro Wireless’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동안 끊김 없는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제품 우측에는 간편한 기능 제어를 위한 물리 버튼이 탑재되어 있으며, 내장 마이크를 통해 보이스 어시스턴트와 통화 기능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견고한 내구성, 개개인의 두상에 맞게 조절 가능한 헤드밴드, 그리고 측면 패드 Comfort Zone 설계를 통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뛰어난 편안함을 제공한다.

‘Porta Pro Wireless’는 자사 클래식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한 블랙과 메탈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트로 스타일의 오픈형 헤드폰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접이식 헤드밴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기본 구성품으로는 전용 휴대용 케이스와 USB-C to 3.5mm 유선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유선으로도 즐길 수 있다.

[KOSS] 레트로 무선 헤드폰 ‘Porta Pro Wireless’ (사진제공=셰에라자드)
[KOSS] 레트로 무선 헤드폰 ‘Porta Pro Wireless’ (사진제공=셰에라자드)

소리샵 관계자는 “1984년생 포타 프로의 변신은 무죄”라며 “포타 프로만의 레트로 감성과 준수한 무선 음질을 이제 무선으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코스’ 신규 무선 헤드폰 ‘Porta Pro Wireless’ 은 15만 4천원으로, 소리샵은 런칭을 기념해 7월 17일(목)부터 7월 22일(화)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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