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단산, 팰리세이드 HEV 4개월 대기! 현대차 7월 출고 일정은?

 사진 : 현대차 아반떼 

사진 : 현대차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7월 출고 대기 기간이 공개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약 1개월 소요돼, 전월 대비 대기 기간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N 모델은 3주 이내 출고가 가능하다.

사진 : 현대차 쏘나타
사진 : 현대차 쏘나타

쏘나타는 파워트레인과 무관하게 전 사양이 즉시 인도 가능하며, 그랜저 역시 모든 트림에서 3주 만에 출고가 이뤄진다.

SUV 부문에서는 모델 간, 옵션 선택 여부에 따른 대기 차이가 뚜렷했다. 코나의 경우 가솔린 모델은 2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2주 소요로 차이가 컸다.

사진 : 현대차 투싼
사진 : 현대차 투싼

투싼은 하이브리드 모델 선택 시 대기 기간 없이 출고가 가능하지만, 가솔린과 디젤 모델은 약 3주간 기다려야 한다. 싼타페는 전체 트림에서 약 3주가 필요하며, 선루프 옵션 선택 시 대기 기간이 2주 추가된다.

팰리세이드는 가솔린 모델 기준 약 2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4개월가량 대기해야 한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선택 시에는 납기까지 2주가 더 소요된다.

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9
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9

마지막으로 전기차는 아이오닉 5이 3주, 아이오닉 9과 코나 EV는 1.5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아이오닉 6는 단산됐으나, 구형 모델 재고에 한해 즉시 출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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