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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만큼 성능도 줄었을까? 아이폰17 에어의 장단점 분석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에어, 아이폰17 예상 이미지 (출처 : 엑스 @frontpagetech1)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에어, 아이폰17 예상 이미지 (출처 : 엑스 @frontpagetech1)

 애플이 올 하반기 아이폰17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아이폰17 에어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와 함께 라인업을 완성할 전망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는 기존 모델 대비 확연히 얇아진 이번 아이폰17 에어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일부 아쉬운 점도 드러냈다.

매체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얇아진 디자인과 티타늄 소재로 내구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두께는 5.4mm로, 만약 케이스 없이 사용한다면 슬림한 디자인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도 2800mAh로 증가해, 아이폰13 미니(2406mAh) 모델보다 나은 사용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기기 두께가 얇아진 만큼 카메라 성능이 희생될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17 에어는 단일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이폰13 미니 모델의 1200만 화소 카메라보다 업그레이드된 것이지만, 프로 모델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하다.

아이폰17 시리즈의 또 다른 제품인 아이폰17 프로는 4800만 화소 메인, 초광각, 망원 렌즈를 탑재해 최대 5배 광학 줌을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7 에어를 비롯해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와 함께 라인업을 완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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