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번주 리더 RM을 비롯한 네 사람이 사회 복귀를 앞두고 있어 7명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10일 RM과 뷔, 다음날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까지 소집해제돼 멤버 전원이 3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BTS 완전체 복귀와 관련, 데뷔일인 13일을 앞두고 전 세계 '아미'들이 대규모 축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수십만 명의 아미가 BTS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데, '완전체' 활동을 앞둔 올해는 그 의미가 남달라 사상 최대 규모 팬들이 운집할 전망이다.
K팝 시장에서는 군 공백기에도 개인 활동을 하며 꾸준히 공력을 쌓아온 멤버들이 또 한번 달라진 모습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속사인 하이브는 2025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희망한다며 최고의 작곡가들과 논의해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새 앨범이 나온다면 2022년 10월 이후 3년 만에 BTS의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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