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4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 특히 인기가 높은 투싼 하이브리드 할인 조건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4월 투싼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가장 큰 할인은 재고차 할인으로 올해 2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타겟 조건으로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레이드-인은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에 현대차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중복할인이 가능한 베네피아 제휴 할인 10만원도 이용 가능하다. 베네피아 제휴 할인은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 올해 안에 차량을 출고할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타 혜택으로는 현대차 구입시 모든 차종에 적용 가능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원, 전시차 구매 20만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재고차 할인을 포함해 모든 혜택을 적용할 경우 최대 할인 금액은 250만원이다.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의 차량 가격은 3,205만원부터 시작하며, 공인 연비는 구동방식 및 휠 규격에 따라 14.3~16.2km/L 수준이다. 최대 할인을 적용할 경우 시작 가격은 2천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는 이달 생산 요청 시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