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럭셔리와 오프로드 성능의 결합...렉서스 '디 올 뉴 LX 700'

 

렉서스코리아는 3월 17일, 한층 강화된 온로드 및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갖춘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4세대 모델은 기존 LX의 신뢰성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개량된 GA-F 플랫폼을 적용해 렉서스 특유의 정밀한 주행 감각을 실현했다.

디 올 뉴 LX 700h의 외관은 ‘품격 있는 세련미(Dignified Sophistication)’ 콘셉트를 반영해, 대형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과 공기역학적인 측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수평적 디자인과 타즈나(Tazuna) 콘셉트를 통해 개방감과 직관적인 조작성을 극대화했으며, 최고급 세미아닐린 가죽 시트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프레시 시트를 적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4인승 VIP 모델은 오토만 기능과 무중력 자세(Gravity-free) 시트를 제공해 최상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며, 마크 레빈슨 25개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4인승 VIP 1억 9,457만 원, 5인승 오버트레일 1억 6,587만 원, 7인승 럭셔리 1억 6,797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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