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日 'GX공급망 구축 지원 사업' 통과, 신규 수전해 장치 생산 가능

 토요타 수소연료전기차 '미라이'

토요타 수소연료전기차 '미라이'

토요타자동차의 연료전지 및 수소 공급을 위한 수전해 장치의 신규 생산 계획이 일본 경제산업성의 'GX 공급망 구축 지원 사업'에 각각 통과됐다.

'GX 공급망 구축 지원 사업'은 경제산업성이 '탈탄소 성장형 경제구조로의 원활한 전환 추진에 관한 법률안(GX 추진법)'에 근거하여 규정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중소기업을 포함한 공급망과 기술 기반의 강점을 활용하여 연료전지 및 수전해 장치를 포함한 GX 분야의 국내 제조 공급망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토요타는 수소 사회의 실현과 연료전지의 보급을 위해 각 지역의 행정, 승용-상업용 제조업체 및 해당 차량을 사용하는 고객 등과 연계하여 연료전지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소로 2030년 상용 트럭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특히 수요가 예상되는 유럽과 미국의 연료전지 시장을 대상으로 7.5만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전해 장치에서는 2030년경 누적 3기가와트 규모의 사업 규모를 목표로 급격하게 확대되는 일본 시장 및 해외 수소 제조 시장에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토요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를 '생산', '이동', '저장, '사용'의 각 분야에서 수소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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