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영화사업 되살린다.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할리우드 특별 대사’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존 보이트를 ‘할리우드 특별 대사’로 임명했다. 할리우드를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만든다는 것으로, 이들의 목표는 외국에서 잃어버린 사업을 되살리는 것이다.

트럼프는 ‘Truth Social Thursday’에서 존 보이트,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을 캘리포니아의 위대하지만 매우 문제가 많은 곳인 할리우드의 특별 대사로 발표하게 돼 영광이다. 그들은 지난 4년 동안 외국에서 많은 사업을 잃은 할리우드를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좋고, 더 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특사로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이번 발표는 취임 나흘 전에 나온 것으로, 2024년 미국 박스오피스의 수익은 8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에 비해서는 23.5%가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수익 감소는 할리우드 개봉 일정이 배우와 작가의 파업이 큰 영향을 줬다.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존 보이트는 트럼프의 열렬 지지자로 스탤론은 지난해 11월 대선 유세에서 트럼프를 “두 번째 조지 워싱턴”이라고 소개했다.

반유대주의적 발언으로 수년간 할리우드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멜 깁슨은 2016년 오스카 수상작 ‘Hacksaw Ridge’를 연출하며 컴백했고, 마크 월버그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Flight Risk’가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탤론은 최근 파라마운트 플러스 드라마 ‘Tulsa King’에 출연했고, 제이슨 스테이섬이 출연하는 액션 영화 ‘Working Man’을 공동 집필하고 제작했다. 존 보이트는 최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Megalopolis’와 데니스 퀘이드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역을 맡은 전기 영화 ‘Reagan’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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