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Maserati)가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를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한 세기 이상 쌓아온 모터스포츠에 대한 집념과 기술력을 뿌리에 둔 슈퍼 스포츠카로, MC20 및 ‘MC20 첼로(Cielo)’와 공유한 초경량 탄소 섬유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 낮은 시트 포지션 등을 적용해 마치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의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