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스만은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킨 디테일 등 역동적이고 마초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관에 다채로운 최신 첨단 사양, 약 1,173리터(VDA 기준)의 저장 공간까지 디자인과 범용성,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더블캡과 싱글캡, 샤시캡과 같이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