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지금 사는 게 나을 수도? 현대차, 12월 '팰리세이드' 최대 74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가 12월 대형 SUV '팰리세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현대차는 생산월에 따라 올해 7월 이전에 생산된 팰리세이드 구매 시 500만원을 할인해 주며, 8~9월 이전 생산분은 400만원, 10월 및 11월 이전 생산분은 300만원, 20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여기에 12월 특별 기간 조건을 통해 10만원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라면 10~20만원, 7월 1일 이후에 전환했다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개인, 개인사업자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적립 예정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최대 40만원까지 선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 세이브-오토를 통해서도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전시차 구입 시 20만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들 조건을 모두 적용받으면 7월 이전 생산 모델 기준 최대 740만원이 할인돼 3.8 가솔린 모델을 3,156~4,366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대차는 내년 풀체인지 모델로 거듭난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현행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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