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점유율 80%를 넘었다.

 사진:  중국 CATL의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공정 

사진:  중국 CATL의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공정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중국 기업이 2023년 주요 리튬배터리 부품의 전 세계 출하량의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중국 내수시장의 강력한 전기차 판매를 바탕으로 배터리 공급망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튬 배터리의 핵심 소재는 음극재와 양극재, 전해질, 분리막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연구소는 중국 기업들이 음극재는 89.4%, 양극재는 93.5%, 분리막은 87.4%, 전해질은 8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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