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11월에도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하면서 준대형 세단 'K8'의 실구매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기본 혜택으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전 라인업의 차량 가격에 7%를 할인하며,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선착순 500대 한정 7%의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단, 이는 기존 K8 24MY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
이를 통해 2.5 가솔린 모델 약 520만원, 3.5 가솔린 모델 565만원, 3.5 LPG 모델 53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약 59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엔트리 트림, 기본 옵션 기준)
또한,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세이브 오토 30/50만원과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기아 K8의 모델별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736~4,550만원, 3.5 가솔린 4,048~4,837만원, 3.5 LPG 3,782~4,166만원, 1.6 하이브리드 4,229~5,02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