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부터 착용감까지 완벽” 파이널, 신형 무선 노캔 헤드폰 ‘UX3000 SV’ 출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UX3000 SV’ (사진제공=셰에라자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UX3000 SV’ (사진제공=셰에라자드)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지난 7월 3일 일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파이널(final)’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UX3000 SV’을 출시했다.

‘파이널’은 앰프와 스피커, 턴테이블 등 다양한 음향 제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준 높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생산해내는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로, 폭넓은 가격대와 제품군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여 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차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UX3000 SV’은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보컬은 입체감 있게 생생하게 전달되며 악기 음색도 뚜렷하게 표현된다. 파이널만의 음향 기술로 음질 저하를 최소화했으며,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음악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전용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성을 높였다.

이어 하우징은 다양한 두상에 맞게 설계된 멀티 핏 구조로 빈틈없는 밀착을 구현해 누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여기에 저반발 메모리폼 이어 패드를 적용해, 귀를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안정적인 밀폐 착용감으로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UX3000 SV’은 두 대의 기기를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을 지원하며, ENC(환경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해 소음 없이 또렷한 음성 전달로 원활한 통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5시간까지 재생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췄으며, 배터리 소진 시에는 유선 헤드폰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오디오 케이블도 함께 제공된다.

소리샵 관계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소리 완성도에 한 번 놀라고,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에 두 번 놀라고, 뛰어난 ANC 기능에 세 번 놀랐습니다.”라며 “사운드 밸런스가 좋으며, 자연스러움에 더 포커스를 맞춘 제품입니다.”라고 전했다.

‘파이널’ 신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UX3000 SV’은 21만9천 원으로 셰에라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 ‘셰튜브’를 통해 정식 런칭되며 7월 3일(목)부터 7월 8일(화)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런칭 기념 22%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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