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벤츠 다음은 테슬라, 韓서 확실한 3위 올해 3만대 넘어설 듯

 올해 테슬라의 한국시장 판매량이 3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테슬라의 한국시장 판매량이 3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테슬라의 올해 한국시장 판매가 3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은 수입차 3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시장 조사기관인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11월 신차등록 통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전월 대비 186%가 증가한 3,618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11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2만8,498대로 연간 판매량 3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테슬라 모델 Y는 지난 달 3,048대가 판매, 수입 전 차종 1위에 올랐고 누적 판매량에서도 1만7,671대로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2만2,030대), BMW 5시리즈(1만8,815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전체 수입차 판매는 2만3,743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6%가 줄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11.8%가 증가했다. BMW는 6,665대를 판매, 1위를 유지했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5,084대로 2위, 렉서스가 1,370대로 4위, 볼보가 1,319대로 5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폭스바겐이 1,077대, 아우디 914대, 토요타가 801대, 포르쉐가 774대, 미니가 616대, 랜드로버가 417대, 포드가 369대, 지프가 168대, 람보르기니 61대, 혼다 54대, 캐딜락 51대, 폴스타 50대, 벤틀리 48대, 페라리 41대,로터스 15대, 마세라티가 11대를 각각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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