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에 LTPO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에는 아이폰 17에 적용됐던 LTPO보다 발전한 ‘LTPO 플러스’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LTPO는 LTPS와 산화물(Oxide) TFT(박막트랜지스터)를 결합한 기술이다. 화면 주사율을 상황에 따라 조절해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 중 하나다.
OLED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성능 중심의 LTPS 기술이 적용됐다면, 2020년대부터는 전력 효율과 가변 주사율에 최적화된 LTPO 기술을 주로 사용중이다.

LTPO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LTPO 플러스는 기존 스위칭 박막트랜지스터뿐 아니라 구동 박막트랜지스터에도 산화물 소재를 적용해 OLED에 공급되는 전류를 더 정밀하게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아이폰 18 프로의 AI 기능 증가에 따른 전력 대응은 물론, 발열 감소 및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8 프로용 LTPO 플러스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BOE는 해당 기술의 품질과 수율 문제로 공급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LTPO 플러스 적용이 실제 배터리 체감 성능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차세대 아이폰의 주요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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