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독특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모자를 쓰고도 '패완얼'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지난 6월 29일 멤버 진의 콘서트에 참석한 이후 일본으로 출국, 1일 오후 입국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뷔가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일본 매장에서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다이프를 올려서 만든 듯한 특이한 모자가 시선을 끌었다. 얼굴을 다 가리는 모자와 마스크로 눈만 보였지만 한 눈에 봐도 뷔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전역 후 처음으로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RM은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 거다. 7월부터 같이 모여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