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월 준중형 SUV '투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
현대차의 7월 판매 조건을 살펴보면, 먼저 기본 혜택으로는 올해 3월 이에 생산된 재고분 구매 시 100만원, 4월 이후 생산분을 구매한다면 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혜택을 통해 50만원을 할인해 주며,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 10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 현대카드 M계열 신용카드로 결제 시 적용 가능한 블루 세이브-오토 30만원과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원, 전시차 구매 20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모두 더하면 7월 투싼 구매 고객은 최대 250만원을 할인받아 1.6 가솔린 터보 기준 2,479만원의 시작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현대차 투싼의 모델별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729~3,387만원, 2.0 디젤 2,971~3,629만원, 그리고 1.6 하이브리드 3,205~3,8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