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를 품은 사운드" 지류리, 플래그십 이어폰 ‘Galaxy’·‘Pangu2’ 출시

 

[JLL Audio] 플래그십 유선 이어폰 ‘Eye of God - Galaxy’ (사진제공=셰에라자드)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지난 6월 26일 프리미엄 음향 기기 전문 제작 브랜드 '지류리(JLL Audio)'는 플래그십 유선 이어폰 'Eye of God - Galaxy' 와 ‘PanGu2’를 런칭했다. '지류리'는 최첨단 음향 기술과 정밀한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탁월한 오디오 성능과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에 전념하는 브랜드다.

‘Eye of God - Galaxy’는 4개로 구성된 쿼드브리드 드라이버 구조와 정밀하게 설계된 튜닝으로 독보적인 해상도와 몰입감은 사운드의 감정까지 더 깊이 있게 전달한다. 하이브리드 골전도 드라이버를 위해 특별 설계 구조된 BM 골전도 통합 챔버는 반복적인 3D 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드라이버 성능을 극대화하여 최상의 성능을 실현한다. 케이블은 구리와 은에 최적화 된 구조를 별도 적용해 완성도를 높여 배경의 정숙함과 사운드 안정성을 확보해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운드를 선사한다.

[JLL Audio] 플래그십 유선 이어폰 ‘Pangu2’ (사진제공=셰에라자드)

'Pangu2’ 은 트라이브리드 구성과 인체공학적인 3D 설계로 완성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일체감 있는 사운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구리와 단결정 은도금 구리 동박 등 다양한 전도 소재를 조합한 맞춤형 구조로 설계한 Tianjie 하이브리드 편조 케이블은 왜곡을 줄인 선명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2종 모두 지류리의 플래그십 이어폰으로 정밀한 주파수 응답 컨트롤과 명료도를 개선하여 더 확장된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다이내믹 드라이버, BA 드라이버, 평판 자력형, 압전, 골전도, 정전식 드라이버 등을 균형있게 조합해 지류리만의 독창적인 음색 특성을 만들어낸다.

소리샵 관계자는 “’Galaxy’는 화려한 W자 사운드의 표본! 풍부한 공간 속에서 소리 입자의 은하계가 펼쳐집니다.”라며 “든든한 우퍼 저역의 바디감과 더불어 명료하고 매끄러운 중고역대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고 전했고, “’Pangu2’는 하늘을 받치던 거대한 신 반고, 마치 헤드폰과 같은 공간감을 형성합니다.”라며 “미세 디테일들을 놓치지 않고 몰입감 있으며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라고 전했다.

‘지류리’ 신규 플래그십 유선 이어폰 ‘Eye of God - Galaxy’은 374만원, ‘Pangu2’은 242만원으로, 소리샵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셰튜브’를 통해 런칭하며, 이를 기념하여 6월 26일(목)부터 7월 1일(화)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