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규제 맞춰 새 얼굴로 등장! 현대차 '포터 풀체인지' 포착. 캡오버 시대는 이제 끝?

 현대차 포터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네이버 카페/일차일피)

현대차 포터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네이버 카페/일차일피)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1톤 트럭 ‘포터 풀체인지’가 위장막을 두른 채 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신형 포터는 기존 캡오버(Cab-Over) 타입 대신 세미 보닛 타입이 적용돼 실루엣 자체가 달라졌다. 특히 엔진 위치가 앞으로 이동하면서 충돌 안전성 규제를 충족하는 동시에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역시 변경될 전망이다.

차량 형태는 현행과 동일하게 싱글캡·더블캡 라인업이 유지되며, 특장차까지 폭넓게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포터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우파TV)
현대차 포터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우파TV)

양산형 테스트카의 실내 디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형 포터는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모듈형 상용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LPG 터보 엔진은 물론, 전기차(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선적으로는 2.5 LPG 터보 엔진 탑재가 유력하며, EV 모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 포터 풀체인지 모델은 내년 공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서는 강화된 안전 사양과 상품성 개선으로 인해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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